우체국택배 영업시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 택배 사랑하는 가족,친구에게 또는 비지니스로 인한 업무로 인해 자주 이용하는 우체국 택배는 다른 여타 다수의 택배 회사들에 비해 가장 신뢰되는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오늘 우체국 택배 영업시간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우체국 토요일에도 배송? |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우체국 2019년 지금까지는 우체국택배 토요일에도 배송을 하여 주고 있지만 단, 우체국택배 접수는 금요일까지만 받고 있다는 점 명심을 해주셔야 합니다.
즉 금요일에 택배를 접수하였다면 빠르면 토요일에도 배송을 하여 주지만 2019년 7월에 있었던 노사 협약에 따라 내년 2020년부터는 우체국택배 토요일 배송이 사라진다고 하니 아쉽지만 고생하시는 우체국 배달원들의 처우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우체국 창구 업무시간 |
우체국택배 영업시간을 제외하는 각종 금융 업무 같은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 30분까지 입니다.
점심시간은 오후12시~오후13시까지 규정이 되어 있으나 지역별로 교대 근무하면서 식사를 하는 경우 또는 민원인이 적은 우체국에서는 아예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방문 전 연락을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단,우체국 365 코너에 현재 존재하는 자동화 기계 즉 연중 무휴 경비 시스템으로 작동 하는 경우 오전7시부터 오후 23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군사우편과 택배,그리고 소포의 활성화와 일반 우편업무가 많아 집배원의 역할이 많이 강조 되었기에 우체통을 비롯하여 많은 인력과 시설이 요구 되었으나 현재 인터넷의 활성화로 우편 대신 이메일로 대체 되었으며 여러 다수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택배사와의 경쟁으로 점차 우체국의 기능은 약화된 것이 사실.
하지만 우체국 택배,등기는 전 국민이 신뢰할 만큼 안전성과 빠름을 보장받으며 택배 분실시 보상 규정을 가지고 있어 여타 택배사에 비해 고객의 불만이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며,고객 상담에 대한 응대가 빠른 것이 장점 입니다.
그동안 우체국택배 영업시간 동안 수 많은 인력이 과로와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해 많은 희생을 하였기에 현재 정부에서 모든 우체국택배 배송원들을 공무원으로 전환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우체국택배 영업시간 |
창구업무 시간과 달리 우체국택배 영업시간 즉 택배를 배송하는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8시까지 입니다.
영업시간내에 우체국에 방문하여 택배를 접수한다고 하여 무조건 당일 배송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니 해당 우체국에 방문 전 당일 배송이 가능한지 전화를 통해 문의 하시면 친절하게 궁금증을 풀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같이 살펴 본 우체국택배 영업시간 정보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실 생활에 유익한 정보들이 저의 블로그에는 많으니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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