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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들이/국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결말 임수정을 제발 유혹해줘

by ^*@%@@#! 2019. 6. 5.

내 아내의 모든 것 결말 임수정을 제발 유혹해줘

 

 

 

 

안녕하세요, 굿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 번째 영화 나들이는 2012년 따뜻한 봄날에 개봉을 하여 나름 큰 화제성을 낳은

멜로와 로맨스 그리고 코미디의 적절한 조합이 멋졌던 내 아내의 모든 것 결말을 소개합니다.

 

 

해당 영화는 팝콘 무비로도 괜찮지만, 사랑하는 엄밀히 표현하면 사랑했던 남녀가 현재 서로에 대한

애정의 관심이 줄어든 권태기에 있다면 꼭 한 번씩 보셨으면 하는 영화라 생각이 들며 하단의

글에서 왜 이 영화를 시청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내 아내의 모든 것 결말 그리고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해당 영화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민규동(감독):제작, 각본, 감독 등 알려진 작품들도 꽤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임수정(연정인), 이선균(이두현), 류승룡(장성기), 이광수(최피디)

 

 

사슴처럼 해맑은 미소의 그녀가 마녀로 변신 제발 아내의 덫에서 탈출하게 도와주십시오.

 

 

 

 

 

 

 

 

내 아내의 모든 것 결말을 알기 위해서는 줄거리부터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번화가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두현과 정인, 갑작스레 지진이 일어나 진동이 심하게 발생하자 정인 역의 임수정은 

황급히 식탁 아래로 덜덜 떨면서 몸을 숨기고, 이를 지켜보던 두현 역의 이선균은 그녀를 침착하게 도와주면서 그녀랑

그는 천천히 사이가 좋아지면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행복한 결혼의 일상에 돌입하게 됩니다.

 

 

요리를 비롯한 살림도 굿, 미모를 비롯한 몸매도 굿, 모든 남성들이 좋아라 하는 완벽함을 갖춘 그녀는 결혼생활 8년 차에

접어들게 되자 그녀는 내가 알던 그녀가 아니게 되기 시작을 하는데 우선 첫 번째로 신문배달 사절을 붙여 놓아도,

계속 신문을 넣어 주는 배달원에게 뛰쳐나가 급하게 가려는 배달원에게 모욕감을 주는 막말과 사실에 입각한 화를 

내는 그녀를 보고 두현은 자신이 말하지 못하는 점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그녀가 고마우면서도 그녀의 행동과 말들이

너무 직설적이라 그녀가 부끄러워 그녀에게 자중을 부탁하여도 그녀는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그녀의 목소리에 일어나 보니 팬티바람으로 엉덩이를 손으로 빡빡 시원하게 긁으면서 그녀는 모닝 알람을

알려 주면서 진수성찬에 가까운 맛난 요리를 주면서 시종일관 그에게 자신의 일상을 시끄럽도록 이야기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그는 해방, 아니 이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는 것이 두현의 꿈입니다.

 

 

아침을 먹는 남편을 두고 청소기를 돌리면서 발을 부딪치게 하여 발을 들게 하고, 응가를 하기 위해 화장실에 있는

남편에게 다가와 음료를 주면서 시종일관 대화를 하니 부끄럽고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은 욕망을 이야기 하지만

그녀는 부부는 뭐 자연스러운 거잖아라는 반응으로 대응을 하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

 

 

회사 간부가 강릉으로 출장을 갈 사람을 다른 사람을 지목을 하자 자신이 가야 되겠노라고 강하게 어필을 하여 아내에게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라고 하여 해방감을 만끽하며 두현은 차 안에서 해방의 노래를 부르고 강릉에서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강릉 숙소에 오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구두가 보이고 그녀가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두현은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옆집의 이상한 장면에 놀라게 되는데, 그것은 외국 여성들이 여러 명

찾아와 그 남자 장성기 역을 맡은 류승룡을 두고서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합니다.

 

 

아내에게 회사 부부동반 파티가 있을 거라고 알리고, 아내는 담배를 피우면서 청소기를 돌리면서 "내조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가야지"라는 말을 하자 당황한 두현은 아내에게 부상을 입혀 그녀를 파티에 못 참석시키기 위해 그릇을 깨고

바닥을 미끄러워 뜨려 그녀를 넘어지게 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그가 참석한 파티 하지만 그녀가 나타난다.

 

 

모든 유부남 남성들이 목발을 짚으면서 붉은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임수정에게 반하는데, 그녀를 시기 질투하는

회사의 남편 부인들은 그녀에게 막말을 하려다 오히려 그녀의 직설적이고 뼈가 있는 팩트에 당황을 하는데, 이를 지켜 

보던 남편이랑 다투고 집으로 귀가를 하던 그때 자살을 하려던 카사노바 장성기를 목격하게 된다.

 

 

경찰에 신고를 하여 그를 잡아가게 한 그녀는 "휴대폰 2년 약정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죽는 건 그 회사는 땅 파서 

장사를 하느냐"라는 고레 고레 막말을 하던 그때 여자 순경을 유혹하는 장성기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파출소장은

두현에게 장성기를 조심하라고, 자칫 하다 아내를 빼앗길 수 있다는 말을 하게 된다.

 

 

 

 

 

"제발 아내를 유혹하여 주세요"부탁드립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두현을 보고 미친놈이라 생각을 하는 장성기를 협박

하기 위해 두현은 바닷물로 뛰어들고, 그를 구조하기 위해 뛰어드는 성기는 오히려 물로 인해 겨우 목숨을 구조당하는 

어수룩함을 보여주는 코미디를 같이 연출하기도 합니다.

 

 

아내를 유혹하기 위해 두현은 성기에게 그녀의 모든 신상을 이야기하고, 아내가 친구인 이광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하여 그녀의 모든 생각을 그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치밀함마저 자신 있게 준비를 하지만, 처음 그녀에게 

접근을 하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는 그녀의 개무시에 자존심을 상하게 되고, 철저히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노력을 벌이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다 성기가 버리러 나온 접시들을 가지고 서로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다 그녀는 그랑

공감이 되는 대화를 가지는 것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현하게 됩니다.

 

 

평상시 남편에게서 듣지 못하는 대화의 코드가 잘 맞는 그에게 정인은 성기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고, 성기랑 목장까지

같이 가게 되는데 성기는 '핑거 발레'를 보여 주겠다며 그녀에게 말을 하고 내 아내의 모든 것 명장면이 연출이 되는데

위 사진 속에서 보는 것처럼 장성기는 젖소를 흥분시키는 탁월한 핑거(손가락)의 힘으로 적절한 손놀림으로 젖소를 

쉽게 흥분시켜 젖을 짜는 것을 보여주고, 그녀에게 같이 짜 볼 것을 권하게 되고 그랑 그녀는 젖을 오붓하게 짜면서

같이 행복한 데이트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좋아라 할 것 같은 놀이공원에 데려가서 회전목마를 타면서 농담 아닌 진담으로 그녀에게 고백을 

하는 성기를 두고 임수정은 그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 그리고 라디오 프로에서 독설로 큰 인기를 구가하며

일적인 부분에서 조차 자신을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서서히 질투심이 발동하여 둘이 데이트하는 곳에 미행을 하다

장성기에게 붙들려 둘이 심한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결말

 

 

아내는 남편이랑 심한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둘은 결혼 과정의 위험스러운 상황을 인지를 하는데, 이때 두현이

성기를 고용하여 아내를 유혹하여 달란 사실을 알게 된 아내 임수정은 자신은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란 사실에

큰 절망감과 슬픔을 간직하게 됩니다.

 

 

그리고 둘은 이혼을 하려는 법원에서 다시 재회한 두 사람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습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리뷰

 

 

잘 만들어진 오락적 멜로 영화라 생각이 들며 왜 임수정이 이선균에게 집착을 해야 하는 여성으로 그려졌는지

생각을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8년간 아기를 갖지 못해 시댁과 친정 그리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그녀 스스로 남편을 놓고 싶지 않은 집착에 의해 사슴같이 맑은 영혼에서 마녀로 변신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그리고 카사노바 류승룡에 사랑에 빠져 들 뻔한 임수정을 보며 남편인 이선균은 대화는 들어주지만, 그녀의

말에 공감을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했다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사랑을 하는 사이라고 다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 경청이라는 작은 반응이 큰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단 사실을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깨달을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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