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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들이/국내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줄거리 결말 망나니 경찰 강제로 만들기

by ^*@%@@#! 2019. 6. 7.

미스터 소크라테스 줄거리 결말 망나니 경찰 강제로 만들기

 

 

 

안녕하세요, 굿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아침까지 세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이제 정말 더운 날 밤잠 설치면서 잠을 못 잘 때 제가 

소개하여 드리는 영화 정보들로 행복한 시간을 즐겨 보시길 바라면서, 미스터 소크라테스 줄거리

결말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작품을 촬영하면서 고생한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최진원(감독), 김래원(구동혁), 강신일(범표 선생), 이종혁(신반장), 윤태영(조 변호사), 박성웅(한두)

 

 

악법도 법이다 미스터 소크라테스 줄거리 

 

 

교도소에 있는 아버지에게 면회를 가서 돈을 달라고 떼를 쓰는 철없는 망나니 구동혁 역을 맡은 김래원

그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법 위반 같은 걸 생각지도 않고, 달려드는 나쁜 놈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경찰관 한분이 악당들을 소탕하러 갔다 범인을 체포하기 직전 악당들이 경찰관을 죽이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이를 수습하려는 악당들은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경찰을 만들려고 수많은 고민에 

빠져 들고, 그때 마침 동혁은 친구의 전화를 받고 갔는데 친구가 사람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하자 돈부터

달라며 이야기를 하다 경찰에 신고를 하려다 누군가 자신을 잡아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누군가에게 붙들려 가서 책상에 앉아 모르는 악당 같은 놈들이 제시하는 각종 문제들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니 합격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강제로 폐교가 된 학교로 밀어 놓으면서 앞으로 이곳에서 공부를 할 

것이라는 말을 듣지만, 동혁은 자신에게 왜 이러는지 전혀 영문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는 첫날, 일찍 일어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림사 무술 선생으로 보이는 

범표에게서 입으로 귀를 물리게 되고, 본격적으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려고 앉았는데, 자신을

과외해줄 선생으로 서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범생 스타일의 학생이 그를 가르치려 하자,

과외 선생을 협박하고 낮잠을 자게 되자 물고문과 각종 폭행을 당하며 서서히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한다.

 

 

여전히 공부를 할 마음이 없던 그에게 악당의 무리들은 도망하려는 그에게 총질을 하면서 비디오를

보여 주니 자신의 친동생이 그들에게 다른 곳에서 사육을 당하며 자신처럼 되어 가는 장면을 보니

자신은 망나니라도 동생만큼은 저들에 의해 조종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수업을 강제로 이수하지 않으면 어떠한 폭행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범표 선생은 자신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며 자신도 자기를 제대로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줄 수 있는 선생님이 있었다면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 거라며 과거를 반성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며 공부를 독려하게 된다.

 

 

동혁 역으로 나오는 김래원은 당시 2005년 개봉할 당시 청춘스타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꽃 미남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을 때 건달끼 다분한 이 영화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구축하였으며, 해바라기를

통해 자신은 곱상한 이미지보다 남자다우면서 건달스러운 이미지에 더 애착을 가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 보게 되었습니다.

 

 

수학 문제가 따분하여 지면 바깥으로 나가 야외 현장실습을 병행하는데 그것은 수갑을 열차 선로에 손을

꽁꽁 묶어 두게 되고, 문제를 풀지 못하면 열차에 죽을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여 머리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도록 하는 ㅋ 속성 코스를 준비하여 그의 생명줄을 압박하여 오는 노력도 병행하게 된다.

 

 

동혁은 길거리를 걸어가다 경찰관이 옆으로 지나가자 영업하던 가게의 유리창을 일부러 깨고, 경찰에 

자진하여 자수를 하자 그를 체포하여 데리고 가고 편하게 유치장에서 누워 있던 그에게 특별히 머리를 

인상 험하게 밀은 녀석이 들어와 남은 공부를 마저 해야 한다며 그의 공부를 독려하게 된다.

 

 

다시 공부를 하기 위해 돌아온 학교에서 그는 땅속에 파묻혀 공부를 받고, 더 혹독하게 하루도 쉬는

시간 없이 전념을 다해서 공부를 하니 당당하게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한번에 철석 합격하게 됩니다.

 

 

이제 자신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그들과 사요나라를 외치고 싶던 동혁은 이제 경찰 공무원에

응시하여 경찰이 되라는 그들의 요구에 이제야 그들의 속셈을 알아차리게 되지만, 하는 수 없이

열심히 공부하여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경찰관이 되지만 그가 맡은 일은 교통순경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친동생이 도망을 하자 아무리 동생이라도 법의 이름보다는 주먹으로 해결을 보는 동혁,

이를 지켜보던 투자를 하여 그를 육성하여 자신들의 수족으로 개로 키우려던 악당들의 보스 격인

조 변호사 역의 윤태영은 단순 교통순경이 아니라, 그를 형사로 만들라며 명령을 하달하자 구동혁을

형사로 만들기 위해 방송에서 나쁜 놈으로 지목을 한 녀석을 잡아다 갖은 고문을 하고 악당들은

나쁜 놈에게 은행을 털라고 지시를 하고, 경찰관 중에서 구동혁을 오라고 외치는데 

 

 

 

 

 

미스터 소크라테스 줄거리 결말을 알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주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혁은 은행에 들어가 자진하여 자해를 하며, 유리창에 머리를 박아 피를 흘리는 범인의 

생쇼를 보며 얼떨떨하던 찰나, 범인은 경찰관들이 제압하러 오자 "이제 구동혁이 있으면

범죄는 없다"라는 말과 함께 큰소리를 외치며 잡혀 들어가게 된다.

 

 

이 영화에는 주, 조연 배우들 못지않게 카메오로 출연을 하는 낯이 익은 배우들이 꽤 많으며,

연기도 출중할 뿐 아니라, 코믹스러운 연기도 펼쳐 웃으며 볼 수 있는 범죄 액션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곧장 형사로 발령을 받아 간 그곳에는 신반장 역의 이종석이 검사에 대한 욕을 하며

화풀이 대상을 찾을 때 신반장은 그를 불러 나쁜 뇨석 하나를 잡아 오라는 명령을 하게 되고,

사진 하나만을 가지고 범인을 체포하러 나간 동혁은 자꾸 마주치는 모습의 가발을 쓴 듯한

장발 건달에게 접근하여 그를 두들겨 패면서 잘못 보았다며 말을 하다가도, 목욕탕에서 

문신을 한 그를 다시 체포하려 하고, 여러 번 만나면서 자신이 왜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모른다.

 

 

동혁은 놈의 통화를 엿들으며 범인을 최종적으로 체포하여 신반장에게 데려가니 그의

신뢰를 얻게 되면서 점차 큰 사건을 물어다 주게 된다.

 

 

미제사건 파일을 주며 해결하여 보라고 툭 던져 줘도 순식간에 이를 해결하는 그를 보니 알딸딸

하면서도 그가 마음에 드는 신반장은 동혁을 신뢰하게 되는데 요 장면이 마치 투캅스의 한 장면

같이 콤비스러운 면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반장은 건달들의 싸움에 그를 데리고 가서, 신고를 하려던 찰나 동혁은 야구 배트 하나만을

들고 달려들어 건달들의 싸움을 부추기고 최종 보스인 끝판왕을 제압하면서 신반장뿐 아니라,

모든 경찰에게 유능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명성을 날리게 됩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 결말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신을 경찰로 사육하며 키운 조 변호사를 만난 동혁은 조변호사 일당이 동혁을 시켜 그들이

폭행한 놈을 죽이라고 명을 하지만,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 동혁은 그들에게 엄청난 폭행을 당하며,

경찰과 깡패의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며, 범표 선생에게 자신뿐 아니라 선생님도 

사육을 당하였다며 그에게 이야기를 하고 범표 선생은 주인에게 발톱을 내밀었다 당하는 상황까지

연출이 된다.

 

 

조 변호사로 나오는 윤태영은 스마트한 두뇌와 악질적인 악당의 본성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자신이

모시고 있던 회장이 자신에 대한 신뢰를 거두려 하자, 그를 죽이고 신반장에게 동혁이 자신들의

끄나풀이자 수족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게 되고, 신반장은 동혁에게 총부리를 겨누게 되고 동혁은

신반장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는 모두 계획에 의한 것이었음이 미스터 소크라테스 결말에서 

자세히 보여 주게 됩니다.

 

 

조 변호사를 체포하고 그들의 무리를 소탕하고 나서 동혁의 친동생도 건달스러운 분위기를 빼고

경찰관으로 만들기 위해 범표 선생이 투입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마지막 장면은 

교도소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간 두 아들은 모두 경찰관으로 환하게 웃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벌써 14년이 넘게 흐른 작품이지만 킬링타임 영화로 뿐 아니라 웃으며 볼 수 있는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이 들어 소개하여 드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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