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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들이/해외 영화

어거스트 러쉬 구혜선 타블로도 극찬한 줄거리

by ^*@%@@#! 2019. 6. 12.

어거스트 러쉬 구혜선 타블로도 극찬한 줄거리 

 

 

 

 

안녕하세요, 굿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하여 드리는 팝콘 무비 두 번째로는 음악영화 다시 보기 상위권에 있으며 따뜻한 가족애와 

우수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개봉한 지 12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여전히 9점대의 높은 네티즌의 사랑을

받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 구혜선 타블로 줄거리를 소개하여 드리려 합니다.

 

 

외국영화이지만 고생한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커스틴 쉐리단(감독), 프레디 하이모어(어거스트 러쉬/에반 테일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루이스 코넬리),

케리 러셀(라일라 노바첵), 로빈 윌리엄스(위저드), 테렌스 하워드(리처드 제프리스)

 

 

음악이 맺어주는 가족 찾기 프로젝트 어거스트 러쉬 줄거리(스포 있음)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로 잘 생긴 매력을 같이 보유한 루이스 코넬리는 자신의 공연을

끝내고 밤하늘을 지켜보는데, 그곳에서 한 아름다운 여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여자는 라일라 노바첵으로

촉망받는 첼리스트로 부유한 집안의 여성으로 행복한 미소를 날리는 금발 여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라일라는 공연을 마치고 파티에 갔다 우연히 들은 음악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바깥으로 나왔다 하늘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훈남이 그녀를 불러 좀 위험한 옥상에 같이 있게 되면서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훈남인 루이스 코넬리가 들려주는 음색에 반해 둘은 키스를 나누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다음날 친구의 샴페인 물벼락에 둘은 황급히 깨게 되고, 둘의 사진을 친구가 남겨 주게 됩니다.

 

 

둘은 친구들의 깨움에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거두고 둘은 급하게 이별을 하면서 오늘 꼭 다시 만남을

가지자고 약속을 하고 이별을 하지만 그녀는 오지 않자 그는 택시를 타고 가다 그녀가 있는 호텔로 

부리나케 달려 가지만,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고급스러운 리무진에 강제로 태워져

그를 다시 만날 수 없게 되고, 그는 아쉬움을 남기며 그녀에 대한 기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12년이 흘러 어느 한 고아원에서 에반 테일러 역의 프레디 하이모어는 그곳에 있던 나이 있는 고아원의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부모들에게 버림을 받은 대상이 아니라, 부모가 자신을 잃어버려

찾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길거리의 지나가는 자동차와 낙엽소리를 들으며

세상의 소리들을 들으며 행복해합니다.

 

 

에반 테일러는 엄마, 아빠를 찾기 위해 추운 겨울 밤길을 나서며 고아원에서 가출을 하게 되고, 아침에

눈을 뜨고 보니 트럭에서 처음 본 곳은 뉴욕의 번화한 스카이라인이 내려다 보이는 복잡한 곳에서

처음 듣는 자동차와 맨홀 공사를 하는 인부들의 작업 소리 그리고 요란한 네온사인의 간판 돌아가는

소리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는 소음으로 들을 그런 인공적인 것들이 에반 테일러에게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리처럼 즐겁게 들으며 공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공원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앵벌이를 하는 아서를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동전을 놓고 갈 때, 에반은 

지폐를 놓아주고, 자신이 "갈 데가 없어"라는 동정 어린 말을 하니 아서는 그를 데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곳으로 위저드가 대장으로 있는 숙소로 자신을 초대하게 됩니다.

 

 

위저드 역의 로빈 윌리엄스가 들어오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어린 소년들을 대상으로 앵벌이를 시킨 하루

결과인 돈을 열심히 벌은 걸 가지고, 당연하다는 듯이 갈취를 해 가는데 그곳에 우리에게 낯이 익은 한국인들이

눈에 띄는데 바로 3초가량 구혜선 타블로가 어거스트 러시에 출연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치 귀여운 고양이들이 주인의 밥을 기다리는 것처럼 고개를 쑥 내밀며 위저드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어거스트 러쉬 줄거리에서 볼 수 있는 반가운 인물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음날 새벽, 모두가 잠을 자고 있을 때 아서가 쓰던 기타를 한 번도 쳐 본 적 없는 에반이 기타를 만지작

거리는데 그 실력이 시끄러운 소음이 아니라, 누구나 들어도 멋진 연주곡으로 들릴 정도로 훌륭하니 

위저드와 그곳에 사는 어린 아동들은 에반을 음악신동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에반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먼저 캐치한 위저드는 에반을 데리고 공원으로 데려가 기타를 연주케

하면서 앵벌이를 시키는데 에반 테일러의 멋진 공연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박수갈채와 함께 

그가 노력한 결과인 돈을 동전이 아닌 지폐로 놓고 가는 시민들의 모습에 위저드는 그를 혹독하게 

노래를 시키며 전국투어를 통해 많은 돈을 벌 계획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저드는 에반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려 하는데 그때 마침 그곳을 지나가는 트럭에 있는

간판 이름이 어거스트 러쉬 였기에 위저드랑 합의하에 에반은 새로운 이름인 어거스트 러쉬로 하여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데, 이때 마침 실종아동을 찾는 일을 하는 아동 보호국의 

리처드 제프리스 역의 테렌스 하워드는 뉴욕에서 아서랑 위저드를 만나면서 에반의 사진을 보여주며

찾고 있음을 알리자 위저드는 자신의 돈줄인 에반을 빼앗기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12년 전 그녀 라일라를 놓치고 나선 그녀에게 들려주지 못하는 음악은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한

루이스는 직장인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면서 오랜만에 뉴욕을 들리는데 친구가 예전의 이야기를

하자 12년 동안 보고 싶던 그녀와 자신의 사진을 쳐다보며 그녀를 애타게 보고 싶어 합니다.

 

 

라일라는 12년 전 자신의 사랑하던 남자인 루이스랑 첫 날밤을 가지고 새롭게 생긴 생명인 태아를

놓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랑 심한 말다툼을 하다 그만 뛰쳐나가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녀는

응급실에 실려 가지만 눈을 뜬 라일라는 아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어 매우 슬펐습니다.

 

 

오랜만에 아버지가 찾는 연락이 오고, 아버지는 병상에서 오늘내일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병실생활에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는데, 그건 바로 아기는 죽지 않았고 너의 미래를 위해

아기를 고아원에 보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아기 이름도 모른 체 라일라는 수많은 곳을 찾아다니고, 실종 아동을 찾는 아동보호국에서 게시판에 있는

실종 아동인 에반 테일러에 눈길이 가고, 리처드 제프리스와 라일라는 대화를 통해 자신의 아들이 에반 테일라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이제 새로운 희망을 얻게 됩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에 의해 위저드랑 같이 살고 있던 어거스트 러쉬는 그들을 피해 도망을 치게 되고,

한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피아노 소리에 자동으로 교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어린 

흑인 아이의 피아노 치는 소리에 자신도 따라 쳐 보는데 흑인 아이가 잠깐 나갔다 오는 사이에 에반 테일러는 

마치 음악의 신인 양 농구공치는 소리와 줄넘기 소리 등 세상에 울려 퍼지는 모든 소리를 바탕으로 악보를 만듭니다.

 

 

참고로 에반은 한 번도 악보도 본 적이 없는 음악적 지식이 없었지만 앞서도 소개를 하였듯이 음악의 신동으로 

무수히 많은 악보를 만들어내니 이를 본 아이랑 목사님은 그를 줄리어드 음대로 같이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음악적 지식이 풍부한 교수님들이 에반 테일러 또는 어거스트 러쉬의 신적인 음악

재능에 감탄을 하게 되고 수업 중에 딴짓을 하며 만들어낸 악보를 바탕으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에

자신의 곡을 사용토록 하는 대단한 제안을 받아 연주 연습을 하던 그때 달갑지 않은 위저드가 찾아와 

자신을 데려가 다시 돈벌이를 시키게 됩니다.

 

 

자신의 공연 당일 밤에도 앵벌이를 하던 에반은 위저드를 따돌리고 목숨을 건 도주를 감행하게 되고,

무사히 자신의 공연을 연주하는데 음악영화로 거대한 울림을 전하여 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는데

음악영화 OST로 나오는 공연장에서 에반의 엄마 라일라와 에반의 아빠 루이스는 우연히 만남을 가지게 되고,

둘 모두 자신의 아들이 바로 연주를 지휘하는 에반임을 알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굿데이가 본 영화 리뷰

 

 

2007년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았는데, 극장의 감동이 아직도 여전한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는 특히 

엔딩 장면으로 나오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음악은 음악에 대한 조예가 전혀 없는

일반인 누구라도 감동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물론 작품의 완성도 또한 우수하였다고 

생각을 하며, 에반 테일러로 나온 프레디 하이모어는 현재 성장을 하여 울 나라의 굿닥터 주원이 연기를

했던 의사 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예전에 접하였는데 그동안 폭풍 성장을 하여 훈남으로 수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든 다시 보아도 좋을 귀 호강, 눈 호강할 수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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