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결말 줄거리 쥐도 새도 모르게 연애 쉽네
안녕하세요, 영화보기를 좋아라 하는 굿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하여 드리는 첫 번째 영화는 바로 전국의 연알못으로 불리는 연애 고자를 위한
특급 맞춤 과외로 연애 쉽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라노 연애조작단 결말과 줄거리를
소개하여 드리려 합니다.
2010년 개봉한 영화지만 고생한 배우들을 우선 소개하여 봅니다.
김현석(감독):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 쎄시봉, 아이 캔 스피크 등 각본과 감독을 맡아
그런지 유쾌하고 즐거운 장면의 요소들이 시라노 연애조작단에도 고스란히 잘 묻어납니다.
엄태웅(병훈), 이민정(희중), 최다니엘(상용), 박신혜(민영), 박철민(철빈), 송새벽(현곤)
연애 아바타의 도움이면 성공이 쉬워지는 시라노 연애조작단 줄거리 시작.
영화의 초반부 송새벽이 화장실에서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사랑을 고백해야 할지
두근두근 가슴이 저려오는 그때 그의 옆칸에서 볼일을 보던 철빈 역의 박철민이 현곤 역의 새벽에게
하나의 명함을 들이미니 그건 바로 '당신의 사랑을 이뤄 드립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라는 현란한
슬로건과 함께 그에게도 드디어 연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우리는 음지에서 을을 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국가정보원 같은 간첩영화에서 나올 법한
문구를 사훈으로 내건 이 회사는 연애에 서툰 남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그토록 고백을 하고 싶어
하는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과 호감 받는 것을 포함한 모든 걸 체계적으로 알려 주고 코칭해주는
소위 말해 연애 아바타 교습학원 같은 일을 하는 그들이다.
그들은 처음에는 연극단을 운영을 하다 재정상황이 좋지 않게 되자, 자신들의 특출 난 연기실력을
잘 활용하여 연애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어 고객들이 연애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회사로 현재까지 99.9퍼센트의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며 돈을
잘 벌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왜 빛을 발하는지 설명을 하는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연애 스토리의 전반을 여성의 마음을 읽어 내는 대본을 가지고 연기를 펼치기에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는 언변과 행동으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는 것처럼 연애에 힘든
상황도 정답에 가까운 대본을 받아 들고 시작을 하면 전지현도 꼬실 수 있는 능력자가 될 거라는
확신을 박철민이 송새벽에게 심어 줍니다.
그 방법은 간단하니 남성이 좋아라 하는 이성의 모든 걸 조사 즉 나이, 몸매, 성격, 친구관계와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 거리등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이성이 출근을 하는 지하철 안에서
그녀의 핸드폰을 엿보면서 또는 찜질방에서 그녀가 친구들이랑 나누는 대화를 철저히 엿들어
정보를 축적하고 가공하여 그녀에게 뿅 한순간에 반할 수 있는 남성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여성이 호감을 가질 만한 옷으로 바꿔 입고, 그녀가 매료될 수 있는 목소리 톤으로 교정하기 위해
현곤 역의 송새벽은 국어책을 읽듯이 그녀에 대한 마음을 크게 읽어 내려 가지만, 이를 지켜보던
철민은 "억양이 금강 하류 쪽"이라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려면 한강 중류로 고치자고 말을
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홀리기 위한 준비를 끝마친 새벽은 그녀에게 달려간다.
첼로 가방 같은 걸 매고 그녀가 일을 하고 있는 커피숍으로 향한 그는 머리를 뇌리 깔고, 낮은
목소리 톤으로 "에스프레소"라고 말을 하면서 그에게는 절대로 눈을 마주치지 말라는 지시가
떨어지고 그는 시크하고 무심한 듯 그녀의 대답을 무시하고 가고 이를 처음에는 그녀는 이상한
남자란 생각으로 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녀에게 커피를 받으러 간 현곤은 그녀에게 눈을 지긋이 똑바로 1.2.3초를 기다려
바라보고 나서 다시 눈을 내려 깔면서 뒤돌아서니 그녀는 자신에게 관심 있는 듯한 그의 눈빛
그리고 바깥을 바라보며 폼으로 가지고 다니는 첼로 박스를 놔둔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빗줄기가 폭우처럼 내리던 지하철 앞에서 그녀를 다시 만난 현곤은 로봇 같은 내레이션으로
"어디서 뵌 적이 있던가요"라는 떨리는 목소리를 내뱉으니 그녀는 방긋이 웃으면서 자신의
커피숍에 오셨다고 말을 하며 우산을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그는 무거운 첼로가 든
박스가 아닌 첼로 없는 박스를 마치 무거운 것 마냥 머리에 들면서 비를 피하니 그녀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게 됩니다.
나를 위해 우산도 포기하고 비를 맞는 그가 고마우면서 안쓰러운 눈빛, 그리고 착한 그의 내면의
모습에 반한 그녀는 몇 달에 걸친 그의 작전도 모르고 그녀는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 날 그에게
우산을 주게 되고 새벽은 용기를 내어 그녀의 어깨를 부여잡고, 조작단의 지시대로 10초를 기다려
키스를 해야 하기에 새벽은 뒤에서 손가락을 세어 가면서 기다리는데 그녀는 그에게 몇 초도
기다려 주지 않고 박력 키스를 뿜어 내게 됩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줄거리의 명장면이라 부를 수 있는 현곤과 그녀는 비 오는 날 키스를 하고
현곤은 우산을 펼쳐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가리니 이를 지켜보던 조작단은 또 한 커플을 맺어준
보람을 느끼며 웃게 됩니다.
병훈 역의 엄태웅이 없는 사이에 상용 역의 최다니엘이 어수룩하게 그들의 아지트에 찾아와
"여기가 그 유명한 사랑을 이뤄주는 곳이 맞습니까"라는 질문을 남기며,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이 영화에 등장을 하는 다니엘 헤니는 출연 당시만 해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이지훈 역으로
점차 얼굴을 알리는 신인의 모습이었다면 이 영화를 통해 확실히 자신만의 색채를 가진 연기자로
대중들에게 사랑의 눈도장을 찍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능력 있고 돈 잘 버는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는 상용 하지만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좋아하는 이성에겐 한 마디도 못하는 연알못 또는 연애 고자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뒤 흔드는 이성이 나타나니 그녀는 바로 같은 교회에 다니는 희중 역의
이민정이었던 것입니다.
교회 예배시간에 너무 지루하여 껌을 씹던 희중은 그만 잠에 너무 취해 껌을 아래층으로
떨 주게 되고 열심히 예배를 드리던 상용은 그만 그녀가 준 씹던 껌 선물을 받고 위층을
바라보니 그제야 둘은 서로 민망한 첫 재회를 하게 됩니다.
병훈이 없는 시간에 방문한 상용의 프로필을 찾아보던 병훈은 상용이 좋아하는 이성이
바로 잠시 잊고 지냈던 병훈의 오랜 사랑 희중이었던 것입니다.
희중과 병훈은 유학을 같이 하면서 현지에서 수많은 사랑을 하며 애정이 남달랐으나,
병훈이 술을 많이 마시고 나서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인해 둘의 사이는
급격한 오해와 반목으로 둘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여전히 가지고 있음에도 그만
이별을 경험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녀에 대한 좋고 나쁜 기억들을 가진 병훈은 대표로서 팀원들에게 이번 상용의 의뢰를
맡지 말자면서 관상이 좋지 않다는 등 별의별 이유를 들며 더 이상 이런 연애조작도
못해 먹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니 같이 일을 하는 민영 역의 박신혜는 사무실 경제적인
사정을 타계하려면 반드시 해야 함을 이야기하니 어쩔 수 없이 그는 이번 의뢰를 하자고
말을 하지만 속으로는 둘의 인연이 맺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평상시 안경을 쓰지 않던 상용은 스마트하고 지적이면서 그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팀원들이 설계해 주는 패션과 안경, 그리고 특수 제작된 이어폰과 안경을 끼고서 그녀에 대한
사랑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당신은 이제 안 보이는 게 보이고, 안 들리는 게 들리고, 입은 열면 청산유수라는 박철민의
랩 실력 같은 말솜씨에 불평이 많던 상용은 그들을 믿기 시작을 합니다.
평상시 교회 예배 시간이 길어 그녀가 지루하여한다는 사실을 병훈이 이야기하면서
체 게바라 같은 저항적인 모습을 그녀가 좋아라 할 것이라며 자신이 연습을 하였던
연기 그대로 교회 수많은 신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을 번쩍 든 상용은 "목수님
설교는 너무 깁니다"라고 말을 하지만 안타깝게도 생각과 달리 현실은 순식간에
쫓겨나면서 그는 이번 작전이 대 실패란 생각도 가져 봅니다.
앞선 상황에서는 그녀가 평상시 스쿠터를 타고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교회 장로들은
그녀의 스쿠터 행동에 못 마땅해하고 그는 그녀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결말 줄거리에서 알 수 있듯이 교회에서 쫓겨난 상용은 자신의 연애를
망치게 한 병훈에게 의자를 들어 공격하려 하지만, 그때 마침 상용에게 걸려온 전화는
자신이 그토록 좋아라 하던 희중의 전화로 둘은 첫 연애를 시작을 하고, 둘은 스쿠터를 타고
동호회 활동을 하며 행복한 모습을 연출을 하고 복숭아 같은 과일을 씻으면서 희중은
모양이 예쁘지 않은 걸 버리려 하자 상용은 누군가는 먹을 거라고 말을 합니다.
다시 모든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과일을 나눠 가진 후 모양이 예쁘지 않아 버리려 하던
과일을 시크하게 먹어 치우는 상용을 보고 그만 그의 모습에 진한 관심의 하트를
보내기 시작을 하는 희중 그리고 이를 근거리에서 지켜보던 병훈은 질투심이 폭발하고
술자리를 가진 후 그만 음주를 하게 됩니다.
음주운전 봉사활동을 하러 마스크를 끼고 사회봉사를 하던 병훈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희중은 "뭐 이런 데서 만나냐"라는 말과 함께 둘은 술자리를 가지고
다시 만남을 가질수록 병훈은 그녀에 대한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상용은 그녀의 집 앞에서 어느 남자와 같이 걸어 들어가는 그녀를 보고 문을 두들기고
벨을 눌러도 그녀의 답변은 없고, 안에서는 이별을 하였던 병훈과 희중은 서로 사랑을
나누는 상황으로 치달아 가게 됩니다.
시라노 연애 조작단 결말
그녀에게 새 남자가 있는 거 같아, 질투심이 폭발한 상용은 그녀랑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그녀는 그를 만나지 않게 되고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병훈은 그녀를 놓아주어야겠다는
장면을 스치듯 보여 주는 것이 미술관으로 그녀가 나타날 걸로 예상을 하고 이후
상용과 희중의 만남 성공을 위해 해변에 군인들과 수많은 엑스트라를 동원하여 둘의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지나갑니다.
결정적으로 고백을 위한 멘트 대본이 없게 되자, 민영 역의 박신혜는 병훈의 옛사랑 희중에게
직접 고백하는 것처럼 자신의 마음을 담아 고백하라고 지시를 주고, 병훈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듯이 상용에게 고백을 들려주니 병훈의 지시 같은 걸 직감한 희중이지만, 그의 순수한
마음을 알고 있기에 상용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마무리됩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회사는 이를 계기로 해산을 하게 되고, 병훈은 시라노 연극을 만들어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무대가 끝난 자리에 앉아 있다 오랜만에 만난 민영 역의 박신혜를 만나니
새로 변신한 것 같은 새로운 사랑이 둘 사이에 펼쳐질 수 있음을 새로운 시라노 연애조작이
시작을 알리며 영화는 행복하게 끝이 납니다.
굿데이가 본 영화 리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군가에게서 사랑받고 싶어 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가슴 떨리는 사랑을 고백하는데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을 하고 중도에 포기를 하는 짝사랑으로
그치는 분들이 너무 많기에 용기를 낼 수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지만, 그러한 용기도
무턱 되고 막무가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원샷원킬의 전략이 필요함을
이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영화 나름 코믹스럽고 달달한 감성과 나름 잘 짜인 줄거리가 인상적이지만, 중간중간 이민정과
엄태웅의 만남에서 지루한 감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나오는 것이 옥에 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달달한 연애를 용기 있게 시작을 하고 싶은 분들이 보았으면 하는 영화이고, 이런 연애를 도와
주는 회사들이 실제 있다면 의뢰를 하고 싶은 충동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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