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트 결말 해석 외계어를 배워 전쟁을 막아라
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굿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하여 드리는 해외 영화는 심오한 듯한 공상과학영화 같은 스릴러 영화인 컨택트 결말 해석을
적어 보면서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들을 차분히 적어 나가고자 합니다.
2017년 국내에 개봉된 작품이지만 고생한 배우들을 우선 소개하여 봅니다.
드니 빌뇌브(감독):2015년에 개봉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메가폰을 잡은 분으로 더 유명.
에이미 아담스(루이스), 제레미 레너(이안), 포레스트 휘태커(웨버 대령)
처음 보는 외계어의 신비한 뜻을 해석하라는 전체적인 줄거리 시작은 주인공 루이스 역의 에이미 아담스는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당에서 학생이 수업시간에 전화벨이
시끄럽게 울리자 이를 제지하려다 학생이 갑자기 TV를 틀어 보라는 말을 하게 되어, 루이스는 뭐 별거
있겠냐는 생각으로 뉴스를 틀어 보니 갑자기 모두들 놀라게 됩니다.
그건 바로 처음 보는 미지의 외계 우주선이 지구에 8대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얼마 뒤
총 12대의 우주선이 전 세계의 주요 도시에 나타나 있는 뉴스가 쉴 새 없이 나오게 되자 사람들은
종말이 왔다는 생각 또는 자신들이 구원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가지는 종교론자 그리고 이때를 이용하여
도둑질을 하려는 자들로 세상은 혼돈의 사태에 빠지게 됩니다.
컨택트 결말 해석을 위한 중요한 등장인물이 비로소 나타나니 웨버 대령이라 밝히는 포레스트 휘태커가
그녀의 사무실로 찾아와 외계어를 잘 해석하여 줄 것으로 기대를 하는 눈치로 제일 먼저 그녀를 찾아왔다고
밝히며 그녀 루이스에게 녹음을 한 외계인의 언어를 들려주지만, 그녀는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들에게 외계인을 직접 만나 봐야겠다고 말을 하자 그들을 따라나서게 되면서 루이스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웨버 대령이 이끄는 헬기에 탑승한 그녀는 좁은 공간에서 처음 만난 전문가 이안 역의 제레미 레너와 함께
외계인 연구에 투입이 되는데 그곳에는 전 세계의 전문가와 정부기관의 사람들이 서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하며 인류의 삶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까 많은 토론을 하는데 방사선에 노출되지는 않을까란 걱정으로
방독면을 비롯한 중무장을 하고 그들이 탑승한 비행선에 접근하여 보니 전자기기들이 오작동하여 전원이
꺼지게 되고, 지구 상의 중력은 사과를 공중을 향해 힘껏 던지면 반드시 땅으로 떨어지는 반면에, 외계 비행선
안에서는 야광봉을 위로 힘껏 던지니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서 옆으로 떨어지는 지구 상의
그것과 많이 달라 그들은 높이 날라 올라가서 쉽게 우주선을 조사하게 됩니다.
어두운 비행선의 입구는 마치 굴뚝 속을 걷는 것처럼 무서움마저 느껴지다가도 끝에는 밝은 빛이 반겨주는데
그곳에는 거대한 외계인들이 그들을 맞아 주는데 외계인은 마치 문어 같이 생긴 거대한 모습으로 여러 개의 발로
자신들의 언어를 벽에 표시하고, 걸어 다니는 수단으로 하는데 컨택트에 등장을 하는 외계인은 인디펜던스 데이 2편에서
등장한 외계인들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가져 보았습니다.
처음 그들을 만나 조우를 하였으나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돌아온 박사 일행은 아무리 그들의 언어를 이어폰을 통해
들어도 아무것도 밝혀 내지 못하고, 다시 그들을 이해하려 투입되려는 찰나 루이스의 눈에는 흰 칠판으로 표현되는
보드가 눈에 들어오고, 보드를 당당하게 들고 가서 그들에게 소리를 내어 말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의사를 보드에
적기 시작을 합니다.
처음 그녀가 보드에 적은 것은 자신을 가리켜 Human(한글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을 적자, 외계인은 문어발 같이
생긴 걸로 자신들의 언어를 드디어 표시를 하니 CCTV를 통해 그들의 조우를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는데
외계인들에게도 언어가 있다는 것과 그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
루이스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 주려고 아무도 위험스러워 옷을 벗지 않으려 할 때 자신이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리면서 그들과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 방화복을 벗고 그들의 곁에 다가가 루이스 라 알려 주며 그들과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고 그들 외계인은 원형처럼 거의 비슷한 언어들을 벽에 새겨 나가기 시작합니다.
외계어를 완벽히 이해하려면 기본 한 달 여가 필요한 것과 달리, 정부는 마음이 초조하여 지게 되고 당장의
성과를 원하게 되는 건 바로 앞서 굿데이가 설명드렸듯이 세상의 질서가 무너져 전쟁이 발발할 것 같은
상황 그리고 약탈을 일으키는 인간 본연의 본성으로 인해 치안이 유지되지 않게 되자 중국은 군사행동을
시사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게 되고 급기야 섕장군은 군사행동 작전을 전개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루이스와 이안은 외계인에게 지구의 언어를 가르치며 외계인도 원형으로 새기는 언어를 표현하는데
그들의 언어를 헵타 파드 어로 지칭을 하여 컨택트 결말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해석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침 일찍 웨버 대령이 찾아와 루이스를 깨우고 오늘 중요한 질문 즉 "지구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
알아내야 하는 순간 루이스는 잔뜩 긴장한 행동으로 지금껏 그들과 소통하며 익힌 언어를 노트북에 터치하며 그들의
언어로 질문을 시작합니다.
"무기를 제공한대요"라는 말로 해석을 한 루이스의 말에 곧 전 세계의 국가들은 외계인을 믿지 못하겠다며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중국의 섕장군은 외계인에 대한 전면전에 돌입하는 군사작전을 감행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보이려 할 때 루이스는 뭔가를 깨달은 듯 상황실에서 나오니 그녀에게 외계의 비행선이 다가오자 그녀는 덜컥
그들의 비행선에 타니 그녀에게 연기가 가득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상황 속에 그녀는 외계인을 만나게 되고,
앞서 질문을 한 지구에 온 목적을 다시 묻자 "우리는 인류를 도우러 왔다"라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3000년 후에 인류의 도움을 절실히 받아야 된다면서, 너는 미래를 볼 수 있다"라는 말을 그녀에게 새겨 보여 줍니다.
그들의 언어 헵타 파드 어를 이해한 그녀 루이스는 비행선에서 탈출하여 나오니 군대와 박사가 곧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당장 피해야 한다는 말을 할 때, 사용하는 언어가 사고방식을 결정한다는 말을 내뱉는 루이스는 헵타 파드 어인
컨택트 해석하게 되면 처음과 끝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여 준다는 의미로 알아듣습니다.
그건 한 마디로 표현을 하게 되면 외계인의 언어인 헵타 파드 어를 해석하게 된 루이스는 미래를 이제 볼 수 있게
되자 대령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음을 인지하게 되고 전쟁을 막고자 중국의 전쟁론자인 섕장군이
그녀의 꿈에 나타나 내가 여기 온 목적이 바로 박사를 만나기 위함과 함께 아내의 유언 이야기를 꺼내면서
섕장군은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 주게 되고 으쓱한 천막 안에서 국제전화를 걸어 섕장군이랑 통화를 시도하려 하자
루이스를 스파이로 인지한 군대가 그녀를 위협하려 하고, 다행히 루이스는 섕장군에게 그녀가 꿈에서 그를 만난
이야기를 들려주자 섕장군은 군대를 철수하는 것으로 컨택트 결말이 끝납니다.
컨택트 해석을 하여 보면 외계인의 언어인 햅타파드 어를 알게 되면 미래를 볼 수 있는 선물을 받는다는 것과
외계인이 3천 년 뒤에 자신이 인류의 도움을 받으려는 것이 주된 줄거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굿데이가 본 영화 리뷰
전 세계 51개국에서 29개 영화 관련한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압도적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화지만,
이 영화를 단순히 눈요기용으로 보는 SF로 생각을 하고 접근을 한다면 10분도 되지 않아 재미없다고
보지 않을 작품이라 생각이 들 만큼 정적이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의 존재인 외계어를 알아 가며
그들과 소통하는데 방점을 두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이해하고 알게 되면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자연스레 알게 되며 그들의 친구가 쉽게
될 수 있듯이 지구인이 외계어를 알게 되면 그들의 친구가 된다는 것으로 굿데이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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