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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들이/해외 영화

거짓말의 발명 결말 유쾌한 거짓말 맛 좀 볼래

by ^*@%@@#! 2019. 6. 5.

거짓말의 발명 결말 유쾌한 거짓말 맛 좀 볼래

 

 

 

 

안녕하세요, 굿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하는 팝콘 무비로 괜찮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나게 시청할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그건 바로 "거짓말의 발명"으로 포털 사이트에서는 "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다른 이름으로 

소개되어 있는 이유는 소개하는 영화의 주 무대가 거짓말을 전혀 1%도 할 수 없는 세상이라는 그동안 쓰이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영화가 만들어졌기에 상당히 직설적이고, 퇴폐적인 말들이 다소 있지만, 누구나 깔깔 되면서

웃기에 좋은 코미디, 판타지, 멜로, 로맨스 영화로 분류가 되고 있는 거짓말의 발명 결말을 소개합니다.

 

 

외국 영화이지만 그래도 고생한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릭키 제바이스(감독), 릭키 제바이스(마크 벨리 슨), 제니퍼 가너(애너 맥두 글라스), 조나 힐(프랭크), 루이스 C.K(그렉)

 

 

거짓말도 초능력이 되는 세상 거짓말의 발명 

 

 

 

 

거짓말의 발명 결말을 알기 위해서는 줄거리부터 알고 보셔야 재미와 감동도 두배가 될 듯싶어 줄거리를

소개하면 뚱뚱보에 들창코가 심하게 도드라져 보이는 못 생긴 남자로 나오는 마크 벨리 슨 역의 릭키 제바이스는

거짓말이 존재하지 않는 오로지 진실만을 말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무능한 작가로 힘겨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짝 사랑하는 그녀랑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환호성에 들뜬 마음을 억지로 숨기고 그녀의 아파트 문을

누르는데 그녀는 문을 열고 나서 "지금 자위를 하고 있었는데 당신 때문에 기분을 망쳤다며"직설적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상황 속에 그녀는 당당하게 말을 하고, 그는 내심 미안한 표정을 짓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에서 작가로 근무를 하고 있는 주인공 남자는 관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만한 것이

전혀 없는 시대극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무능한 남자로 어깨가 항상 축 처져 있는데 결국에는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고 짐을 싸고 나오는데 잘생기고 능력을 인정받는 남자가 그에게 비아냥을 하며 그는

자신의 무능함을 한탄하며 씁쓸하게 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더 이상 수입이 없는 그는 자신이 머무는 집에서도 월세를 미납하게 되어 쫓겨날 절체절명의 위기에 은행에 

달려가니 마침 은행의 전산이 고장이 나서 은행원은 "당신이 가진 통장의 잔액을 말해달라"라고 질문을 던지게 되고,

이때 실제 300달러만 잔고에 있으나, 왠지 모르게 그는 800달러를 말하게 되고 이때 비로소 인류 최초의 거짓말을

만들어 내게 된 주인공은 자신이 왜 이런 말을 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그걸 믿는 순박한 사람들을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는 눈빛으로 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세상 어떤 누구도 경험을 해 본 적 없는 거짓말이라는 실체가 없는 존재에 대해 주변의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해도 

그들은 전혀 이상함을 감지를 하지 못하고, 이를 활용하여 주인공은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게 되고 주인공 마크 벨 리슨은

순식간에 많은 돈을 벌게 되면서 그동안 지질했던 삶에서 즉시 탈출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진진했던 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항상 차이던 주인공 남자는 길거리를 지나가는 

여성에게 "지금 나랑 즉시 잠자리를 갖지 않으면 지구 종말이 찾아올 것이다"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자 그녀는 당장

잠자리를 가지자고 그에게 저돌적으로 달려들자 보통의 남성들과 달리 주인공 남자는 한 명의 여성이 자신의 사랑하는

대상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데 그 존재는 부인할 수 없는 자신을 무시하는 제니퍼 가나라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는 그녀에게 유능하고 돈을 잘 버는 남자로 각인이 되고 싶어 노력을 보이기 위해 준비한 것이 자신을 쉽게 해고한

영화 제작사를 찾아가서 자신이 만들어낸 상상 속의 시나리오를 주게 되고, 처음에는 그를 무시하던 상사는 그에게 

엄청난 연봉과 직위를 약속하게 되지만, 하지만 그는 마음속이 허전함을 감출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이 사랑하는 애너 맥두글스 역의 제니퍼 가너는 같은 영화사의 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성이랑 데이트를

하는 것이며, 그녀는 자신을 밀어내면서 하는 대답이 "2세를 위해선 잘생긴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라는 유전적인 이유를

들어 그를 철저히 밀어내는 것을 힘겹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에 주인공은 식음을 전폐하게 된다.

 

 

 

 

거짓말의 발명 결말은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자신의 모친이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게 되자, 아들은 병원에서

힘겹게 투병을 하는 어머니에게 "돌아가시면 천국이라는 곳에서 평안하게 지낼 수 있다"라는 투로 말을 하자

그다음 날 세상은 발칵 뒤집어지고 그의 집 앞에는 수많은 구름 떼 같은 취재진과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에게

신의 존재와 천국이라는 것을 많이 질문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서 상상을 하는 천국을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은 죽으면 두려운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평안을 얻는다는 사실을 듣자 행복함으로 물들게 되고 사람들은 그를 높은 존재로

인식을 하게 되고 주인공이 언제든 원하는 세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위치에 그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세상 누구에게라도 거짓말을 할 수 있으나, 오로지 자신이 그토록 사랑을 하는 그녀에게만큼은 거짓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고백을 하게 되고 그녀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몇 년이 흐른 뒤 그의 아들이

태어나는데 말소 싸 그녀가 그토록 부르짖었던 훈남과의 결혼을 이야기했던 이유가 생각나는 것이 태어난 아들도

거짓말을 잘하면서 못 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거짓말의 발명 결말이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 리뷰 

 

전 이 영화를 보는 시간 동안 너무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들이 거짓말이 없는 진실된 이야기만을 하는 

세상이라면 인류는 현재 존재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을 것이고, 문명도 이토록 발전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을 하는 상황에서 진실된 말만을 하니 이성을 유혹하는 단계에서부터 

상대 이성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거짓을 내뱉을 수 없으니 발전이 되지 않는다는 점.. 상대의 피 눈물을 짜내면서 

재산과 몸을 탐하는 악질 거짓꾼들은 세상에서 영원히 격리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에 이 영화 나름 교훈도 준다

생각이 들면서 시간 때우기 영화를 찾는다면 코믹스럽고 나름 감동도 있는 이 영화를 보시면 좋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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