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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들이/해외 영화

제3의 사랑 유역비의 매력을 찾는다면

by ^*@%@@#! 2019. 6. 8.

제3의 사랑 유역비의 매력을 찾는다면 

 

 

 

 

안녕하세요, 굿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불타는 토요일 날씨 화창한 멋진 날에 집에서 시간 때우기 힘드신 당신을 위해 굿데이가 소개하여

드리는 팝콘 무비가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여 보면서 오늘의 영화 제3의 사랑 유역비를 소개합니다.

 

 

한중 합작 영화로 2014년 개봉하여 숱한 화제를 뿌린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이재한(감독):포화 속으로, 인천 상륙작전의 각본과 메가폰을 잡으신 전쟁 전문 감독님

임계정(송승헌), 유역비(추우), 지아(추월)

 

 

중국판 신데렐라 상해에서 펼쳐지는 사랑 줄거리

 

 

제3의 사랑 줄거리와 결말을 자세하게 소개하여 드리면서 유역비의 매력에 퐁당 빠져 볼 수 있는 작품 Start.

 

 

상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숱 검댕이 눈썹을 부라리며 멋짐을 발산하는 외모로 차창 밖을 응시하던

임계정 역의 송승헌은 옆에서 울고 있는 어느 한 여성을 지켜보게 되는데 구슬프게 우는데도 묘하게

그녀의 매력에 퐁당 빠지면서 비행기 안에서 심심하지 않고,그녀를 지켜 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

 

 

비행기 안에서 울던 추우는 사랑하던 남편과 이혼을 하고 울었던 것이며,이를 지켜 보던 임계정은 

그녀에게 티슈를 건네주며 그녀의 마음을 달래고 있었던 것으로 비행기안에서 추우는 그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힘차게 코를 푸는 장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상해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추우는 미모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자신의 동생은 한 남자에게

상사병이 들어 자살 소동을 일으킨 것이다, 차근차근 친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그녀는 자신의 

동생의 마음을 빼앗고 받아주지 않는 남자의 정체를 듣게 되고 곧장 그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다시 마주한 두 남녀 송승헌과 유역비, 하지만 추우 역을 맡은 그녀는 자신의 동생을 함부로

하였다고 그에게 달려들듯이 함부로 하게 되고, 다시 헤어지게 된 두 남녀지만 운명은 다시 만나도록 한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임금을 받지 못하였다고 농성을 하며 목숨을 담보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남성에게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는 추우가 황급히 달려오게 되며, 그 뒤를 따라 그 아파트의 실 주인 임계 정이 다가온다.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기 위해 둘은 아슬아슬 고공 난간 위로 올라가는데 겁이 많은 것인지, 남자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려는 것인지는 모르는 체 그녀는 위태위태하게 노동자에게 접근을 하려 하고, 이를 지켜보던 임계 정은

그녀를 무사히 보필하면서 안전하게 노동자를 내려오게 하고, 월급 문제를 무사히 해결하게 된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축하의 술자리를 가지는데, 송승헌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서민적인 식당

(이곳 식당은 상반신을 드러내고 똥배가 나온 남자가 배를 빡빡 긁으면서 먹는 그런 너무나 서민적인

ㅋ 그런 곳에서 한 번도 서민적인 음식을 자주 먹지 않던) 임계 정은 그녀랑 행복한 술자리를 가지고

너무나 좋아라 하고, 그녀랑 같이 걸으며, 비가 오길래 어디서 버린 듯한 우산을 황급히 들고 와

둘은 상해의 비를 맞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임계 정은 그녀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게 되고, 이를 사뿐히 무시를 하는 그녀는 자신이 재벌남에게 

노리갯감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또 사랑에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철벽녀가 되기로 결심을 한다.

 

 

다음날 누군가 촬영한 듯한 그 둘의 전날 빗속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신문에 도배를 하게 되고, 출근한 추우는 

사무실에 오자 마자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를 하는 3명의 여자 직원들로부터 환호성에 가까운 부러움에 

사로잡히는 시샘을 듣게 된다.

 

 

추우가 근무를 하는 변호사 사무실은 영세한 규모로 꾸려져 있어, 여름에도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로 사무를

봐야 하는 곳이기에 그녀가 대 재벌남이랑 데이트를 하는 걸 너무 반기는데 그건 바로 임계 정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서 고문 변호사를 고용한다는 공고를 내었기에 그녀가 사적인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회사를

운영하고 싶은 사장의 속내가 드러나며 초반에는 이를 거부하던 그녀는 끝내 그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수많은 우수한 경쟁 법무법인을 제치고 그의 마음속엔 이미 그녀가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할 때 낙점이 된 것.

 

 

그는 그녀를 자신의 곁에 두고 그녀의 업무를 들으며 행복한 꿈을 설계하기 위해 그녀의 회사를 고문 

변호사로 선정을 한 것이고, 그녀는 그가 있는 고급스러운 술집으로 가서 그랑 술을 같이 함께 한다.

 

 

그녀 추우 역의 유역비가 있는 사무실의 풍경은 아름다운 상해의 밤 풍경을 아름답게 보여주는데, 이 영화의

배경은 거의 상해를 무대로 펼쳐지는데 상해의 발전상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멋진 작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임계 정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 같이 식사를 하던 그녀는 식사를 하는 도중에 그에게 사랑의 프러포즈를 받지만,

그녀는 한번 갔다 온 이혼녀라고 당당하게 거부를 하지만 그는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그녀에게 백허그로

사랑의 구애를 하지만 그녀는 철벽녀로 돌변하여 그의 마음을 거부한다.

 

 

시간이 흐른 뒤 그의 전화를 받지 않던 그녀 추우는 갑자기 사무실의 여직원(진심 미쳤다 싶을 정도로 소리 지름)

목소리에 기겁을 하는데 그건 다름 아닌 숱 검댕이 눈썹을 부라리며 그녀의 사무실에 당당하게 들어와 사랑의

구애를 하고, 이때 사무실의 여직원들은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무실 문에 귀를 대다 그만 넘어지는

70년대에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를 다시 사무실에서 내쫓지만 다시 업무적인 일을 봐야 하는 사이이므로 그가 이끄는 조선 관련

업무에 계약 관련 일을 하기 위해 그녀는 그 남자랑 같이 업무를 보고 나서 싸인 몇 번을 하고 나서

우리의 임계 정은 그녀 추우에게 선글라스를 끼고 눈을 부라리며 ㅎ 멋짐을 표현하고, 저녁에는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그녀의 모성애를 건드리는데 

이때 "당신을 돈으로 살 수 있나요?"라는 흔해 빠진 재벌남의 멘트가 어디서 익숙하죠.

 

 

네 바로 원빈의 "얼마면 돼"와 거의 비슷한 말로 여자를 물질적으로 소유하고 싶은 강한 욕망을

드러내지만 이번에는 그에게 행복한 미소를 날리며 여행지에서의 업무를 끝내고 돌아서는데

그의 다른 부하가 요즘 사장이 상해의 커피숍에서 죽치고 살고 있다는 고급스러운 정보를 흘려

주는데 그건 다름 아닌 유역비의 출근을 훔쳐보는 스토커의 행동을 하였던 것이다.

 

 

이 영화 제3의 사랑을 보시면 유역비는 진심 세젤예란 생각이 들 만큼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데, 실제 영화에서도 버스에서 내려 걷는 모습도 아름답단 환상을

불러일으킬 만큼 그리고 선글라스를 끼고 아래 눈으로 치켜뜬 모습도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잠복해 있던 카페를 찾아 그의 마음을 잠시 알아주고 이별을 하고, 둘은 다시 장기간 출장과

폭풍우에 따른 비행 연착 등으로 못 만날 것 같았는데, 재벌남 송승헌은 뭔가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구름을 뚫고 그녀가 출국하기 직전 공항에서 만나 강한 스킨십과 사랑의 표현을 하고 나서 둘은

비행기를 타고 가서 호텔방에서 진하디 진한 사랑을 교감하게 되고, 다음날 먼저 출근한 그가

그녀에게 화장대 옆에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라 말하고, 그녀는 이제 중국판 신데렐라가 된 것을

즐겨하는 눈빛을 보낸다.

 

 

호텔방에서 가운을 입고 가운을 입고 화장대를 바라보는 장면은 유역비의 이 영화에서 명장면이라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 그런 예쁨이 묻어나는 장면이기도 하였습니다.

 

 

둘의 사랑은 이제 공공연하게 누구나 알 정도가 되었고, 그는 회사일은 내팽개치고 그녀에게 모든 걸

쏟을 듯이 달려드니 그의 부친인 회장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녀를 만나 임계정 자신의 아들을

놓아 달라는 회유를 하게 됩니다.

 

 

이때 임계 정이 이끄는 회사는 극심한 자금난을 맞이하게 되고, 이때 부친인 회장은 그동안 친분이

있던 부자 회사랑 합병을 전제로 그곳의 딸과 자신의 아들을 정략결혼시키려 한다.

 

 

이에 반발하는 임계 정과 그를 놓아주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놓아주어야 할 것 같은 장면이

바로 임계 정을 짝 사랑하는 어느 재벌가의 여자가 그 남자의 곁에 딱 붙어 그녀 추우는 비서처럼

계약서 작성을 도와줄 때 그 남자랑 그녀는 몹시 이 상황이 싫어 미쳐 버릴 지경이다.

 

 

제3의 사랑 유역비랑 송승헌의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기도 한 작품으로, 나름 영상미가 예쁘다고

생각이 드는 중국의 영화로 결말은 거의 다 제시를 하였기에 나머지는 실제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하여 엔딩 마무리는 적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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